억울하게 죽은 뒤, 전생에 마왕이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네 살의 몸을 회귀했다.
이번 생의 목표는 간단하다.
나와 아빠를 죽인 흑막에게 복수하기.
그리고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남기.
그런데 회귀 전에는 없던 남자가 자꾸만 내 곁을 맴돌며, 삼천 년 전 나를 숭배했던 수하는 오랜 시간을 넘어 나를 찾아왔다.
좋아.
어차피 다시 사는 인생이라면, 이번에도 모든 것은 내 뜻대로.
네 살부터 시작하는 전직 마왕 아리사의 총애받는 회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