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사는 도시

아시아의 작은 섬나라 ‘싱루’는 약물 자살을 합법화한 후, 보상금을 지불하여 사들인 자살자들의 장기와 시신을 이용해 세계적인 의료 도시로 급성장한다. 그런 싱루에 연쇄 폭파 테러를 벌이는 테러리스트가 나타나고, 싱루의 정보기관이자 대테러기관인 ‘보안치안국’은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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