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어둠의 문 너머

미지의 세계, 드레노어로 떠나는 '로서의 후예들' 원정대.
전설이 된 <워크래프트 II> 대전쟁의 전환점!
 

크리스티 골든 & 에런 로젠버그 / 2019년 8월 / 416p / 15,800원
 

[도서 소개]
미지의 세계, 드레노어로 떠나는 로서의 후예들 원정대
전설이 된 ‘워크래프트 II’ 대전쟁의 전환점!

영웅 ‘안두인 로서’의 희생 덕에 얼라이언스는 야만적인 호드를 그들이 넘어온 ‘어둠의 문’으로 후퇴시키며 승리할 수 있었다. 이제 오크의 고향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를 잇던 ‘어둠의 문’은 파괴되고 없다.

하지만 2년이 지나고, 그 폐허에서 더 큰 재앙을 불러올 균열이 발견된다. 오크 주술사 넬쥴이 다시 문을 연 것이다. 그의 잔인한 전사들이 아제로스를 침략하고, 이에 맞서 대마법사 카드가와 최초의 성기사 투랄리온이 얼라이언스를 이끌게 된다.

카드가는 이 침략에 무언가 특별한 목적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급기야 검은용 데스윙과 넬쥴이 결탁한 사실까지 드러난다. 넬쥴을 처단하고 반복되는 위협을 끝내기 위해, 오늘날 WoW의 전설이 된 ‘드레노어 원정대’가 지금 출발한다.
 


 
[출판사 리뷰]
크리스티 골든 & 에런 로젠버그,
가장 인기 있는 두 작가가 함께 완성한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어둠의 문 너머』는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 크리스티 골든과 에런 로젠버그가 함께 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식 소설이다.

카드가, 넬쥴, 투랄리온, 알레리아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활약하며, 그간 팬들이 궁금해했던 게임의 주요 사건들을 꼼꼼하고 강렬하게 담아냈다. <워크래프트 I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게임과 설정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소개]

크리스티 골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골든은 판타지, SF,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54편의 장편 소설을 비롯해 무수히 많은 단편 소설을 썼다. 그녀는 , , , , , 소설로 게임과 영화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2017년에는 '국제 미디어 타이-인 작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edia Tie-In Writers)의 파우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얻었다. 의 열렬한 팬이자 작가인 그녀는, 최근 '아제로스를 위하여' 블리자드에 입사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에런 로젠버그

대학교 영어를 가르쳤으며 디자인과 출판업에서 종사했다. , , , 소설과 아동, 청소년 서적을 집필했으며, 게임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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