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디렉터 양갱, 바텐더 주영준 추천!
‘와인을 즐길 줄 아는 나’로 만들어 줄, 재치 있는 와인 입문서
와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고급스럽다, 로맨틱하다, 특별하다 그리고 ‘어렵다’. 그저 맛있게 와인 한 잔 즐기고 싶을 뿐인데, 와인 용어들부터 전 세계의 포도 품종까지 외우라고 하는 게 너무 많다. 아마 많은 이가 와인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일 것이다. 그 많고 어려운 글들을 꼭 다 외워야 할까? 정말 중요한 정보, 내 입에 맞는 와인 정도만 알아도 괜찮지 않을까?
이 책에는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다. 남들이 대화할 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용어, 물어보기 민망했던 궁금증, 와인의 재미있는 이야기, 맛을 표현하는 방법, 내 입에 맞는 와인 찾기,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게다가 상황에 딱 알맞은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와인에 빠지는 방법>과 함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와인을 맛있게 즐겨보자!
서문 7
꼭 알아야 할 용어 10
IAQs: 자주 묻는 질문들 18
생산지 이야기: 알아야 할 지역 40
와인 29: 꼭 알아야 하는 와인들 60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생산자들 124
왜 이런 것을 알아야 할까? 128
페어링: 음식이 아닌 상황에 맞는 와인 고르기 142
다음에 할 일 154
감사의 말 155
index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