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 윤현승
악마를 죽이는 성서의 주인 제이드 “죽는 건 너다. 이름을 말해라, 악마야.” 500년간 봉인되어 있던 최강의 소년, 루비 “난 이제부터 천사가 아니라 악마가 될 거야.” 그리고 치유의 빛을 쓰는 뿔 달린 소녀, 사프 “제가 악마면 어쩌죠?“ 성배를 찾기 위해 동쪽으로 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윤현승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