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을 거치면서 엄연히 한국 판타지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전민희 작가의 작품들은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판 해리포터라 불릴 정도로 국내 판타지 매니아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는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윈터러에 이어 두번째 주인공인 조슈아의 등장으로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큰 기대와 흥미를 끌게 되었다. 소프트맥스의 커뮤니티 사이트 4LEAF와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공유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큰 기대도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순수 판타지 독자들로부터도 많은 반향을 일으킨 상태.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또다른 시리즈가 되는 2부 데모닉은 데모닉 조슈아라 불리는 천재로 태어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지닌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