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로 물든 밤의 도시, 엄브렐러의 끝없는 악몽이 이어진다. 엄브렐러 사의 실수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 라쿤 시티 전체는 한순간에 `죽은 자들의 도시`로 뒤바뀌고, 클레어는 연락이 닿지 않는 오빠를 찾기 위해 무작정 라쿤시티로 향한다. 한편 신입 경찰관 레온은 첫 출근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돌연변이 괴물들과 마주치고, 습격을 피해 경찰서로 향하지만 이미 그곳 역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장소가 된 지 오래였다. 저마다의...
사랑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자수로 만나다! 실과 바늘을 통해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 프랑스 파리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티브들을 소개한다. 거리의 카페 풍경과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엔느, 갓 구워낸 바게트와 빨간 잼 병, 그리고 에펠탑…!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나 마음 속으로 꿈꾸는 낭만적인 모티브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자수 아티스트 열네 명이 각각 파리를 이미지로 하여 수놓은 개성 넘치는 500가지의 도안을 수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