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우미디어는 종이책과 웹소설 관련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게임 잡지 관련 문의는 게임메카에 문의하시면 도움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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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종우 기자님을 찾고 있습니다.
조금 뜬금없을 수 있겠습니다만 찾는 이유를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ㅎㅎ

박종우 기자님은 예전부터 게임잡지 관련으로 일해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무협RPG 온라인게임 '천년'이라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 천년이라는 게임은 2000년대에 가장 흥행하고 2016년에 한국에서는 서비스종료를 하게 된 게임인데
최근 2022년부터 중국에서 운영하는 천년을 즐기는 한국유저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그시절 향수를 못잊어 찾아오는 유저분들이 많은데요 ㅎ

어느 유저분의 그시절 천년의 사진을 공유하셨는데
그 사진속에는 제가 20년동안 찾고 있던 두 케릭터가 있어 너무 감짝놀라 어떻게서든 수소문하여 연락이 닿고 싶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당 유저분께 박종우기자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메일 guys1@powerzine.com 과
게임메카 02 3142 6841를 전달 받았는데

전화번호는 게임메카가 아닌 이곳 제우미디어로 검색되어 이렇게 질문과 답변게시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좋게 설명을 드려봤는데 잘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박종우기자님이 이 제우미디어에 계신다면
crescent7968@naver.com
위의 이메일로 연락한번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아래의 사진속 '아키토' '주디마리'라는 케릭터를 알고 있는 기자님이라도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추억의 지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산가족을 찾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