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제우미디어입니다.

제대로 된 답변을 드려야하기에 내부적으로 논의하느라 답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메트로 신작의 경우, 전작과 출간 텀이 많이 길어진 상태입니다.
더불어 답이 없는 작가의 반응을 보았을 때, 한국 출간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업계의 특성상 노코멘트가 곧 코멘트인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작가가 한국 출간을 원하지 않는 한, 신작의 국내 출간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짐에 따라, 독자님도 많이 답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과로 답을 드려야했기에 외적으로 진행 경과를 많이 노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양해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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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답변을 참고하였습니다. 작가의 결정만 남아있는 상황인데도, 아직 답변이 없어 진퇴양난 상태라고하셨는데..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혹여나 제우미디어 측에서 작가측과의 컨넥트를 너무 소극적으로 하고있진않는지 라는 의구심도 드네요.

몇년동안 기다리고있는데.. 다시 한 번 알아봐주셨음 좋겠어요 제발....

협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출판사,작가와 협의가 힘들어서

안될거같다" 이렇게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솔직하게 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계속 노력하고있지만 상대측에서 답변이 없다.."

이런식으로는 독자들만 지칠뿐입니다.. 정확히 진행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등 자세한 상황을 독자들에게 공개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