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증오의 굴레

제이나와 스랄, 테라모어와 오그리마의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준비하는 소설
 

키스 R. A. 디캔디도 / 2019년 6월 / 264p / 14,800원
 

[도서 소개]
마지막으로 모험을 떠나본 게 언제인가?
<월드 오브워크래프트>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소설!

<워크래프트 III>의 참혹했던 대전쟁 3년 후, 미지의 땅 칼림도어에 정착한 스랄의 호드와 제이나를 따르는 얼라이언스 난민들의 도시 테라모어가 공존하고 있다. 대전쟁 이후 이어진 풍전등화 같던 평화에 결국 증오로 목마른 사악한 먹구름이 다시 드리운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사고가 발생하고, 때마침 제이나 앞에 베일에 싸인 한 여성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전 세계의 호드, 얼라이언스 용사들이 첫 번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소환되기 1년 전, 파괴되기 전의 아름다운 테라모어와 초기 오그리마의 모습이 남아있던 시절. <워크래프트 III>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사이를 잇는 기념비적인 소설 『증오의 굴레』가 그 추억의 아제로스로 당신을 초대한다!
 


 
[출판사 리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출시 15주년,
옛 추억으로 인도하는 ‘클래식’한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증오의 굴레』는 블리자드 사의 대표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출시와 함께 공개된 소설이다. 이 뜻깊은 작품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5주년에 맞춰 국내에 공식 출간된다.

특히 올해는 게임 <워크래프트 III>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각각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라는 리메이크로 부활이 예고되어 있다. 이 두 게임의 가교 역할이 될 소설이기에 『증오의 굴레』는 각별하다. 과거의 추억어린 아제로스로 여행을 떠날 게이머들의 필수 도서이다.

 


 

[소개]

키스 R. A. 디캔디도

키스 R. A. 디캔디도는 수많은 소설과 만화책, 논픽션 등을 출간한 작가로, 그의 작품들은 모두 다채로운 미디어 세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타 트렉, 스파이더맨, 엑스맨, 레지던트 이블 등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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