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제로 1~5

방지나 원작의 특급 퓨전 판타지!
언제나 새로운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방지나 작가의 신작 소설!

 
 

방지나 저/2005년 03월/368p/8,000원

방지나 원작의 특급 퓨전 판타지!

언제나 새로운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방지나 작가의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 『밀레니엄 제로』라는 가상의 세계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이야기가 이 소설이라는 또 하나의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진다.

방지나 작가는 ‘마왕의 육아일기’란 인터넷 소설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등단한 작가로, 동생인 방지연 작가와 함께 자매 판타지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 바스티안의 원작이 되는 소설인 ‘그림자의 왕’을 자매가 공동집필하여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적이 있다. 게임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 방지나 작가는 이번 『밀레니엄 제로』로 게임을 넘나드는 소설을 발표함으로 그 재능을 마음껏 살리고 있다.

어느 날 온라인 게임 『밀레니엄 제로』의 베타 테스터로 선발될 선우 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었는데, 이 게임의 세계에서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현상들을 하나씩 만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장자의 ‘장자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데 깨어보니 자신이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장자가 된 꿈을 꾼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란 이야기와도 그 모티프를 같이 하는 이 소설은 현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작은 청량제가 될 것 이다.

방지나 저

방지나
1977년 5월 8일생, 세종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 썼던 첫 작품 ‘마왕의 육아일기’는 참신한 소재로 인기를 모아 통신상에서 200만회 조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데 이어 출판 후,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이목을 끌었으며, 막 생겨나기 시작한 한국 판타지계에 돌풍을 일어켰다. 이어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발표하여 지적 유희로서의 환상문학을 이끌어나가는데 톡톡히 한몫을 하였으며, 단편 ‘윈드 드리머’에서는 비단 환상문학에 국한되지 않는 문학장르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에는 동생 방지연 작가와 공동 집필의 형태로 ‘그림자의 왕’이라는 소설을 6권으로 완간하였다. 특히 이 소설은 온라인 게임인 ‘바스티안’의 원작 소설이기도 한데,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글 솜씨는 이때부터 꽃을 피웠다고 할 수 있다.
삽화를 직접 그릴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실력을 살려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중이다.
[마왕의 육아일기]
[파라다이스 로스트]
[윈드 드리머]
[그림자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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