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엠파이어

2017년 10월 / 위선호
 
 

“또 네가 쓰고 있는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거냐?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낼 수 있다는 소년?”

자신들을 노리는 한국의 권력자들을 피해
어머니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도망쳐야만 했던
다섯 살 소년, 홍이안.

20년이 지난 지금, 금융전문가 필립 스나이더가 되어
한국 엔터테인먼트계로 돌아왔다!

재계, 법조계, 정계까지
한국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세계 곳곳에 암약한
그때 그 사람들을 상대하는 이안의 처절한 복수기!

 

위선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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