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이 봄이 지나도 너를 계속 만나고 싶어.” 스무 살이 되던 해의 봄. 이모부의 가게를 돕기 위해 도착한 교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그 숨이 막힐 듯한 연홍빛 풍경 속에서, 타카야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교토의 풍경 속에서 벚꽃이 지닌 힘에 이끌리는 신비한 사랑의 기적! 히로세 미이 저 / 주승현 역 / 2019년 03월 / 12,800원

밤하늘은 올려다보는 그대에게 상냥하게

시부야의 밤을 밝히는 애드벌룬. 기구에 매달린 현수막에는, 밤거리를 즐기는 사람들의 SNS글이 차례대로 흘러간다. 애드벌룬 관리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요코모리는 어느 날 끊임없이 흐르는 SNS글 속에서 신경 쓰이는 메시지를 발견한다. “밤이 무서운 사람도 있거든요.” 아름다운 시부야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전격소설대상 출신 젊은 작가의 야심작! 마쿠라기 미루타 저 / 손지상 역 / 2019년 01월 / 12,800원

나와 그녀의 왼손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의사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된 도키타 슈. 오른팔이 전혀 움직이지 않지만 남은 왼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세이케 사야코. 슈는 사야코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되고,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왠지 사야코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지고.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위화감에 슈는 점점 불안해지는데……. 제13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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